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웰컴 오퍼팩, 베스트셀러 커피 150팩 구매후기 (+20캡슐, 뷰큐브 증정 이벤트) 안녕하세요, 범팀장입니다. 네스프레소 라티시마 구매 이후 샘플로 받은 커피를 마시면서 어떤 캡슐커피를 구매할까 하다가 일단 먼저 네스프레소 베스트셀러 커피 150팩을 구매하였습니다. 제가 구매했을 당시에는 캡슐커피 20개와 뷰 큐브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있어서 바로 주문을 넣었습니다. 겉 박스부터 매우 고급진 느낌이 납니다. 베스트셀러 커피 150팩입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으나 위의 표를 보면서 하나씩 맛을 음미해봐야겠군요. 디카페인 캡슐도 한 개 들어있는데, 밤에 마시고 싶을 때를 위해 아껴 마셔야겠습니다. 추가로 20캡슐이 들어있는 팩입니다. 한 개는 바리스타 크리에이션이라고 한정 기간 동안에만 나오는 리미티드 에디션인데, 새로운 맛이 나오면 재미 삼아 마셔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보이는 .. 더보기 네스프레소 NEW 라티시마 원 F121 블랙 개봉기 안녕하세요, 범팀장입니다. 매일 커피를 마시다 보니 커피머신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주변 분들로부터 커피머신 추천을 받았는데, 사람들마다 추천하는 게 많이 다르더군요. 그중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머신이 네스프레소 머신이었습니다. 네스프레소 머신은 크게 버츄오와 오리지널 머신으로 나눠지는데, 다양한 맛을 즐기려면 오리지널, 크레마를 즐기려면 버츄오를 선택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맛있는 캡슐 커피는 일리(illy)이고요. 그리고 일리(illy) 캡슐커피 중에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머신에 호환이 가능한 캡슐커피가 있다고 해서 결국 네스프레소 오리지날 머신을 선택하였습니다. 원래는 네스프레소 매장에서 구매를 하려고 했으나, 우연히 당근마켓에서 미개봉 상품이 아주 저렴한 가격에 올라와서 득템을 하게 되.. 더보기 중요한 서류를 파쇄하기 위한 가성비 좋은 가정용 문서세단기 펠로우즈 FS-1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범팀장입니다. 각종 고지서, 택배 송장, 보험 증권과 같이 개인 정보가 담겨있는 문서, 그리고 업무 관련 서류를 정리해야 할 경우 항상 손으로 찢어서 버리게 되는데, 여간 불편하고 개인 정보가 노출될까 걱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동으로 돌리는 세단기(파쇄기)도 써봤는데, 서류 한두 장 정도는 괜찮지만 여러 장을 파쇄해야 하는 경우엔 손목이 아프고 그러다 "그냥 다음에 하지 뭐~." 하면서 미루게 되다 보니 계속 문서가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자동 세단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글로벌 사무용품 브랜드 펠로우즈에서 판매하는 세단기 FS-1입니다. 표면은 일반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고급스럽지는 않고 중앙에는 내부가 보이도록 투명창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세단기 헤드 부분이 좀 무게가 .. 더보기 미사강변도시 얼큰한 돼지국밥 맛집 전주 현대옥 안녕하세요, 범팀장입니다. 따뜻한 국밥이 땡기는 추운 겨울입니다. 지난 달 건강검진을 받고 집에 오는 길에 따뜻한 국밥을 먹었습니다. 바로 "얼큰돼지국밥" 매콤하면서 개운한 국물이 입에 침을 고이게 합니다. 두툼한 고기가 가져다 주는 식감이 매우 좋습니다. 미사지구 번화가는 자주가는 편이 아닌데, 가끔 돼지국밥이 생각나면 가게 될 것 같습니다. 더보기 좋은맛 돈까스 덮밥 하남미사점에서 점심 한 끼 안녕하세요, 범팀장입니다. 오늘 건강검진을 받는 날이라 어제 저녁부터 금식을 했습니다. 검진을 완료하고 나니 배가 무척고프더군요. 병원에서 나와 코스트코에 가는 길에 배고픔을 못찾고 근처를 돌아다니다 우연히 발견한 맛집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릴까합니다. 쨘~! 바로 "좋은 맛 돈까스 덮밥"이라는 곳입니다. 작은 가게였는데 그래도 테이블이 몇 개 있더군요. 음식의 가격은 대충 1만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저는 "매운우삼" 덮밥을 먹어보았습니다. 제가 매운 음식을 잘 못먹는데 좋아하는 편이라 기대가 되더군요. 비쥬얼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반찬은 보시는 바와 같이 매우 단촐합니다. 고기가 양념에 절 버무러져 있었습니다. 야채도 부족하지 않아보였습니다. 밥을 비비는데 좀 쉽지가 않네요. 고기는.. 더보기 불맛나는 낚지덮밥 맛집 몽촌토성에 없고 하남시에 있는 몽촌토성 보리밥 손칼국수 안녕하세요, 범팀장입니다. 푸르고 쾌청한 가을 날씨가 저의 감수성을 끌어올리네요. 요즘 일교차가 심해서 몸보신도 할 겸 낚지덮밥을 먹어보았습니다.ㅎㅎ 자주 오는 식당은 아니지만 낚지덮밥을 먹고 싶을 때는 항상 찾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몽촌토성 보리밥+손칼국수" 몽촌토성에 있지 않고요, 하남시에 있습니다. 미사대로 뒷편에 숨어있는 맛집 되시겠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맛도 있습니다. 전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시고요. 점심시간이라서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기본 밑반찬과 파와 조개를 넣어 만든 국입니다. 매운 낙지덮밥과 먹을 때 속을 달래주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맑고 담백한 맛.ㅋ 드디어 낙지덮밥이 나왔습니다. 쌀밥과 보리밥이 섞여 나왔네요. 참기름을 뿌리고 슥슥 비벼먹었습니다. 불맛이 확 느껴지고.. 더보기 강릉 동해안 여행 (2) (낙산해수욕장, 낙산방파제, 강문해변 횟집) 안녕하세요, 범팀장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주문진에서 좀 더 올라가다 보면 낙산해수욕장이 나옵니다. 낙산해수욕장을 처음 가보았는데, 꽤 넓은 해수욕장이더군요.ㅎ 해변을 봐서 그런지 별 감흥이 없지만 날씨가 좋다 보니 가시거리가 길어 매우 좋았습니다. 이렇게 멋진 조형물도 있습니다. 해변 뒤로 소나무를 심어 놓은 산책로가 만들어져있어서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낙산방파제로 가보니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등대를 중심으로 이쁘게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나름 흡족합니다.ㅎ (사진을 잘 못 찍음) 낙산항의 모습입니다. 큰 항구는 아닙니다. 낙산항 안쪽에 횟집들이 좀 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속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허접하게 찍은 사진들입니다. 쾌청한 날씨 특히 장엄하게 떠오른 구.. 더보기 강릉 동해안 여행 (1) (하슬라아트월드-사천진항-주문진) 안녕하세요, 범팀장입니다. 지난 추석에 가족들과 당일치기로 동해에 갔다 왔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로 업무 이외로 바깥에 나간 적이 없었는데 결국 참지 못하고 조심스럽게 여행을 갔습니다. 동해 바다의 아름다움에 빠져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했네요. 저의 여행 계획은 동해안 남쪽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는 방향으로 코스로 잡았습니다. 맨 처음 행선지는 하슬라아트월드입니다. 하슬라아트월드는 개인적으로 추억이 좀 있는 장소입니다. 오래전 추운 겨울에 친구들과 정동진 여행을 갔다 우연히 발견한 곳이었는데요. 그냥 바닷길을 따라 걷다가 산 중턱 같은 곳에 특이한 건물이 있어서 호기심에 올라가 봤었습니다. 하시만, 당시에는 아직 공사 중이었던 상태 우연히 일하시는 직원분을 만났고 아직 오픈하지 않았지만, 여기 전시되어..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